다이어토닉 스케일이란







자연음계 위에 자연스럽게 쌓아 올려진 화음을 다이어토닉스케일코드라고 하며 줄여서 다이어토닉스케일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C 다이어토닉 스케일은 도,레,미,파,솔,라,시,도 위에 자연스럽게 쌓여진 음들...



C:c,e,g,b 도 미 솔 시 CM7



D:d,f,a,c 레 파 라 도 Dm7



E:e,g,b,d 미 솔 시 레 Em7



F:f,a,c,e 파 라 도 미 FM7



G:g,b,r,f 솔 시 레 파 G7



A:a,c,e,g 라 도 미 솔 Am7



B:b,d,f,a 시 레 파 라 Bm-5 혹은 Bharfdim7



이 화음들이 다이어토닉스케릭입니다.



오선지로 설명을 하면 쉽겠지만 방법을 몰라서~` ^^











대리코드란 어떤 화음에 대신 사용할수 있는 화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대리화음을 처음 정했을때는 간단한 법칙이 있습니다.







어떤 음 위에 3도 간격으로 쌓여지는 자연스런 화음에서 시작하는데 예를 들면 아래첫재줄의 도음을 기준으로 위로 쌓으면 도,미,솔,시... 이렇게 쌓이게 됩니다.







C음을 중심으로 D,E,F,G,A,B를 계속해서 4성까지만 쌓아볼께요.







C:c,e,g,b 도 미 솔 시 CM7



D:d,f,a,c 레 파 라 도 Dm7



E:e,g,b,d 미 솔 시 레 Em7



F:f,a,c,e 파 라 도 미 FM7



G:g,b,r,f 솔 시 레 파 G7



A:a,c,e,g 라 도 미 솔 Am7



B:b,d,f,a 시 레 파 라 Bm-5 혹은 Bharfdim7







이렇게 화음이 생깁니다.



대리화음은 기본적으로 화음의 구성음 중 같은음이 많아야 합니다.







따라서 C화음의 대리화음은 구성음이 비교적 많이 닮아있는 Em7과 Am7이 C화음의 대리화음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텐션코드라 함은 어떤 화음들 속에 인위적으로 어떤 음을 포함시키거나 변형시켜서 화음에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텐션음들은 화음에 따라 정해진것이 아니라 어떤 화음이 그 곡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당당히 복잡합니다.







예를들어서 key가 Cmajor인 곡에서 G7화음은 이곡의 V7(딸림7화음)역할을 하게됩니다.



이때 딸림7화음(G7)중에서 b음과 f음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음은 근음C로 진행을 하고 f음은 딸림7화음의 7음을 맡기때문이죠.







이 두개의 음을 방해하지 않는 모든음이 텐션음으로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딸림 7화음이 아니라 진행성 V화음이라면 7이 없어지므로 당연히 텐션음도 달라지게 됩니다.







간단하게 예로 들어봤는데 대리화음과 텐션화음은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