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f The Summer
벌써 7월이다.
여름의 무더위가 점점오를 시기에 이래저래 휴가를 어디로 갈지 결정하는 사람들과
여름하면 떠오르는 락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말이다.
여름이고 하니 휴가를 떠나면서 들을만한 노래들을 뽑아 보았다.
휴가를 떠나는 차안에서 필자가 알려준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휴가길이 되길바라는 마음이다.
1.The Corrs - Summer Sunshine
Corrs남매들이 뭉쳐있는 남매밴드 The Corrs의 Summer Sunshine입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있는 안드레아 코어의 보이스가 귀를 자극하는 노래로
여름에 듣기에 딱! 좋은 노래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너무 시끄러운걸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
2. Katy Perry - California Gurls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노래입니다.
지금은 또 SUMMER라는 주제로 차트 1위를 하고 있군요.
역시나 여름하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스눕독의 피쳐링과 어우러진 밝고 경쾌한노래죠.
(POP과 HipHop요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3. Blink 182 - All The Small Thing
신나는 펑크락밴드 Blink182의 All The Small Thing이라는 곡입니다.
영화 미녀삼총사의 1편의 엔딩OST로 쓰여졌죠.
역시 뮤비도 바다와 물이 컨셉이군요.
(가벼운 펑크락정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4. Joe Satriani - Summer Song
여러 락기타리스트들의 스승님 Joe Satriani
메탈리카의 커크헤밋도 제자죠. Summer Song이라는 곡은
기타연주곡이지만, 충분히 여름냄새를 물씬 풍겨주는 사운드입니다.
한낮에 내리쬐는 여름햇빛? 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신나는 연주곡을 좋아시는분들 에게 권유합니다.)
5. Nickel Back - This Afternoon
시원시원한 채드 크루거의 보이스와 함께 잔잔하면서도
시원한느낌을 전해 주는 곡입니다.
뮤비를 보고 있자면 흐뭇합니다. ㅋ
( 어쿠스틱과 어우러진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6. Red Hot Chili Peppers - Deni California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노래도 빼놓을순 없습니다.
Deni California의 뮤비에 나오는 퍼포먼스는 유명한 그룹들을 흉내 낸거라죠?
1. Elvis Presley
2. The Beatles
3. Thin Lizzy
4. Bootsy collin y George Clinton
5. Duran Duran con David Bowie
6. Sex Pistols
7. The Misfits
8. Poison
9. Nirvana
저절로 몸을 흔들게 만드는 곡이죠.
(신나는 노래와 그루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츄쳔!)
7. Rev Theory - Hell Yeah
Blue Mountain State 라는 미드 오프닝곡에 쓰여진 곡으로
Blue Mountain State 는 미국에서 인기는 프로그램이다.
한대교의 미식축구선수들의 재밌는 드라마죠 그만큼 인기도 있는 그룹입니다.
(코어사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1)
8. GreenDay - American Idiot
펑크중에서도 네오펑크/멜로 펑크의 장르로 신나고 빠른 비트의 곡이며
여름하면 이노래가 거의 BGM으로 쓰이는 노래죠
정말 지금 당장 바다로 차를 끌고 가고싶네요..
8. House Rulez - Summer Breez
그룹도 좋고 이벤 일렉트로 하우스음악으로 만나 보시죠 국내 일렉트로 그룹
House Rulez입니다. 여름하면 이런 노래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한장르에 질렸다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9.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노래의 시작을 알리는 기타의 선율이 아름다운 노래죠
Guns N' Roses(건즈엔로지스) 휴가를 떠나는 차안에서 들으면
설레이는 마음을 더해 줄것 같은 느낌입니다.
10. SUM41 - SUMMER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여름을 노래하고 있는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