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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의 아니게 19금으로 작성한 'Skullcandy 2.0 Aviator' 후기 1.0 [ 체험단16기 ]
작성자 tide999712 (ip:)
  • 작성일 2016-05-29 14:39: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69
평점 0점



 리뷰 특성상 평어체로 작성함을 미리 양해 구합니다.
 
 
 

 보통의 체험단 후기는 찬양 일색으로 적당히 넘어가기 마련이다.
 본인을 선정해 주신건 정말 감사하지만 본인은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리는 후기임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위주로 후기작성에 임하겠다.(씨발 삐져서 헤드폰 돌려 달라고 하진 않겠지? )


 
 개인적으로 닥터드레나 그 아류의 패션 헤드폰들의 말도 안되는 음색과 허세 가득한 가격을 욕하면서 그들에 비해 스컬캔디는 '특이한 패션 헤드폰인데 얘는 그래도 좀 싸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에 체험단에 선정되어 스컬캔디 제품을 청음하며 그러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뮤직인포 측에 매우 감사드린다.
(됐지?)


 
 본인의 Aviator 리뷰를 비롯한 타 스컬캔디 체험단 후기를 통해 많은 정보와 도움 얻기를 바란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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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캔디는 2003년에 설립되어 10년만에 미국1위, 세계2위의 헤드폰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쩐다.
음향기기 제조사들 특성상 오랜 제품 개발과 제작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무시 할 수 없는데 이 양반들 이제 찬찬히 살펴 보겠지만 뭔가 있는 양반들인 것이 분명하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최근 BOSE의 사운드 엔지니어인 왠지 맛있어 보이는 이름의 Tetsuro Oishi 박사를 영입하여 슈프림사운드라는 이름으로 자사 제품들의 대대적인 음색튜닝이 이루어진 모양이다.
 
 중저가 패션 헤드폰의 이미지로 미국 1위, 세계 2위라는 후덜덜한 성장에 만족 못 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고마운 일이다.

 
 본인이 리뷰를 작성하게된 Aviator 2.0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믹스마스터를 제외한 스컬캔디 의 최상위급 제품으로 기존 Aviator 제품을 강제로 1.0으로 강등시킨 버전 2.0이란 독특한 네이밍으로 기대치를 올려준다. 제품소개 페이지만봐도 슈프림사운드, 버전 2.0등으로 음질에 굉장한 자심감을 나타내고 있다.
너네 나한테 딱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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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패키지




배송당시의 모습은 사진의 박스위에 투명 비닐로 밀봉되어 있었고 그 위에 사운드캣 정품임을 보증하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다.

 스티커 없으면 추후 혹시나 A/S 못 받을까봐 쫄아서 비닐 제거 후 스티커는 후면에 부착 했지만 확인결과 구매 영수증만 있으면 1년 A/S를 보장한다고한다. 닝기리 애써 붙였구만...  
 
 박스에 적힌 내용중 for ipod, iphone, ipad 라고 적혀있어 Android 유저로써 살짝 빈정 상했다.
기본 리모트 케이블이 Apple 제품만 지원한다는 것이니 크게 속상하지는 않아도 된다.
나중에 따로 이야기 하겠지만 사용상 지장은 없다.
 
 추후 원버튼(트파 vi 케이블 같은)짜리 for android 케이블을 별도 판매 한다면 감사하겠으나 필자는 그런 전례를 보지 못했다.
 
 잡스형님 가시고 살짝 휘청이는 Apple에 대항해 슈미트형님이 크게 분발해 주셨으면 하고 이메일 한 통 넣어야겠다.




제품 패키지는 좌측의 하얀 외부박스에서 우측 검정 본 박스를 빼는 방식으로 휴대폰이나 타 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방식이다.

 
 본 박스를 꺼내면 헤드폰 패키지 통틀어 가장 큰 해골님을 영접 할 수 있다.
 



 본박스의 해골님 상하좌우로 열면 다소곳이 자리 잡고계시는 캐링 케이스가 보인다.
'뭐야 씨발 메뉴얼도 없어?' 라고 생각한 순간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오픈한 케이스 하단에 매뉴얼이 빼꼼 숨어있다. 오해해서 미안하다.




 불친절하게도 매뉴얼에는 영어, 불어, 중국어, 스페인어는 있지만 한국어는 없다.
한류다 뭐다해도 아직은 덜 알려진 한글에 세종대왕님 뵐 면목이 없어진다.
 
 하지만 우린 초등학교때 부터 주입식영어 교육은 받은 인재들이 아니던가!(본인은 중학교때 부터)
사용법들이 쏼라쏼라 고급 영어로 설명되어 있으나 친절하고 간단한 그림설명이 입시 영어 위주로 공부한 우리를 배려해준다.  
 
 내용 중 스펙만 간단히 보면
 유닛지름 40mm 무난하다.
 
 드라이버타입 'Mylar' '이게 뭐지?'하고 찾아보니
'폴리에틸렌 텔레프터레이트(텔레프탈산 폴리에틸렌 또는 텔레프탈산 폴리에스테르)의 상품명'
'씨발 이게 뭐야 역시 양놈들 쩐다.'라는 사대주의에 빠질무렵 더 찾아보니 이름만 그럴듯한 산업용 비닐이었다.
 그것도 흔한...
 
 계속해서 주파수 응답대역은 20~20000 hz로 비슷한 가격의 경쟁 제품에 약간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인간의 가청 주파수 영역과 동일하니 정상범주의 인간들을 위해 만든 뭔가 인간적인... 제품인 것이다.
 
 음압이나 저항도 적당해서 가벼운 여타 경쟁 헤드폰에 비해 특이한 점은 없다.
 
 케이블 재질은 TPE라는데 외부는 섬유재질로 싸여있다. 자칫 케이블에 삼선짬뽕이라도 흘리는 날에는 풍부한 바다내음을 오랜동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선두께는 적당하나 얇은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섬유재질로 보호되어  단선의 위험은 크게 없어 보인다.
 
선길이도 1.3m 적당해 주시고 금도금 플러그로 마무리!





 전체적으로 가죽소재의 캐링케이스라 고급스럽고 보들보들허니 촉감도 좋다.
 
 파우치에도 해골님 딱 박혀계시고 소프트한 가죽케이스라 헤드폰 분실시 다른 파우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맘에 든다. 분실시 쓰린 마음은 달랠길이 없겠다만...
 
 우측 사진을 보면 고맙게도 지퍼부분의 빨간 천으로 헤드폰과 지퍼부분의 마찰로 인한 기스를 방지한다. 스컬캔디의 소소한 센스에 감사한다. 검빨배색도 감사한다.





 구성품을 보면 박스에 매뉴얼, 헤드폰, 케이블 파우치, 안격딲는 재질의 헤드폰 딲는 융(사용하다보니 이거 없으면 욕할라고 했다.) 정도로 딱 필요한것 만 들어있다.
 
 나중에 보니 작은 하얀 매뉴얼에는 한글로도 적혀 있더라. 서운 할 뻔 했어...
 
 기본 리모트 케이블에 추가로 다른 색상의(간지나는 검빨 추천) 케이블이 들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디자인및 외관





사진은 캐링 케이스에 넣기 위해 폴딩한 모습이다. 사진상으로는 딱 접히는 듯 보이지만 사실 저 상태가 살짝 어거지로 교차되어 있는 상태라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약간 덜접어도 케이스에 들어가니 애지중지 사용하시는분들은 적당히 접어라 부러졌다고 나 욕하지말고..





양쪽 9단으로 길이조절 가능하며 유닛부분 재질이 상당히 그로시한 재질이고 그롬부분이 많아서 맑은 날 밖에서 보면 반짝반짝 이쁘다. (이것이 동봉된 융의 존재 이유다. 이쁜데 지문이 잘 뭍는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 할 점은 본인이 격고 있는 심각한 문제점으로 헤드폰 사이즈가 본토 흑형들 기준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진화가 많이되어 두상이 유달리 발달한 분들은 헤드폰 자체가 안 맞을 수 있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진다.
 타 헤드폰보다 조절폭이 작은것은 아니다만 최대 길이 기준 타제품보다 약간 여유가 적다.
구매의사가 있으신 머리 크신분들은 꼭 청음샵 등에서 착용해 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몹시 슬프다. 본인은 최대길이시 간신히 지장없이 청음 가능한 정도는 되나 최대길이로 사용한다는것에 일단 슬프다. 씨발..머리크면 뒤져야지... (엄밀히 말하면 대두보다 롱두가 문제)
 
 단점 하나 깠으니 칭찬하나 해주면 여러 헤드폰 착용해 봤지만 정말 편하다 무게감도 거의 느껴지지않고 걸리적 거리는 느낌없이 착용감은 단연 최고다.





  세부적인 부분을 보면 플러그는 좌측 유닛에 '삽입'되며 (이 단어에 반응하면 음란마귀 씌인것임)
안쪽으로 L, R 구분 하도록 적혀 있다. 측면이 거의 완벽한 대칭이라 좌우 바꿔착용하기 쉬우니 케이블의 방향기준으로 착용하길 추천한다.
 
 이 양반들 애사심이 너무 투철해서 그런지 케이블 포함 총 9개의 해골님을 새겨 넣으셨다.
스컬캔디의 CEO 제레미 앤드루스 형님이 디아블로 하다가 스켈레톤 몹 잡고 득템 하셨는지 그들의 해골사랑이 남다르다.
 전체적인 헤드폰 분위기를 해치지는 않고 잘봐야 보이는 부분들이니 애교로 봐주자.





 이 양반들의 해골 사랑이란....
크롬 재질의 버튼은 미관상 아주 훌륭하다 +, 해골버튼, - 로 이루어진 버튼은 apple 제품에서는 완벽한 호환성을 보여 주었고 Android계열 제품에서도 해골버튼과 통화 마이크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안드로이드 유저도 크게 사용상에 불편함은 없다.
 
 다만 애플제품 사용시 볼륨 버튼과 센터 버튼의 구분감이 명확하지 않아서 삑사리가 좀 잘나는 편이다. 아에 독립된 3 버튼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디자인 자체가 워낙 이쁘고 마감도 훌륭하니 한번 봐주자.  





 케이블은  매뉴얼에서 자랑하던 금도금 플러그이다. 빨간쪽이 유닛부분이고 여지없이 등장한 해골님쪽 검은줄 플러그가 디바이스쪽이다. 단선위험도 적어 보이고 크롬으로 블링블링해서 맘에 든다.
너네 이참에 케이블 사업도 함 해봐라 내가 하나 꼭 사줄께.





 유닛패드 부분은 굉장히 부드럽고 소프트해서 탁월한 착용감에 한몫한다.
 
 출력 부분도 왕따시 만한 해골님이 자리하고 계신걸로 보아 제레미 앤드루스 형님이 먹은 아이템은 유니크템이 분명하다.
 
 한가지 보태면 유닛 모양이 원형이 아니고 물방울 모양이라서 그런지 패드를 빼서 사진을 찍고 다시 끼울때 애좀 먹었다. 왠만하면 빼지마라 난 분명 말렸다.
 
 
 
 음질및 성향





 그래프는 골든이어스 Aviator 리뷰에서 인용한 것으로 법적 도덕적 문제가 있을시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그래프 보는법 http://ko.goldenears.net/board/153200)
 
 이론적으로 가청 영역에서 저음이 부스트 되어 있고 노멀한 중음에 고음도 약간 부스팅 되어 있는 그래프를 보여주는데 실제로도 들어보면 그래프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다.
(그래프를 보고 청음해서 플라시보 효과일수도 있다.)
 
 다른 리뷰에서 보니 이너피델리티의 리뷰어 Hertens씨(필자 본인은 잘 모르는 양반)도 Aviator의 단단한 음색에 'WTF' 을외치시며 칭찬해 주셨다고 한다.
 
 그래프고 나발이고 직접 들어보며 판단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청음기기는 플랫하기 그지없는 '아이팟 터치 2세대''모토로라 레이저'의 유일한 유료 결재 어플인 파워앰프 그리고 'PC에 직결'해서 청음해 보았다.





 주로 청음한 음악은 위에 자켓 이미지들에 있는 앨범 수록곡들로 왠지 음향기기 후기에는 이런 사진 하나 넣어줘야 폼나서 어거지로 넣었다.
 
평소 듣는 음악으로 청음해야 느낌 설명이 쉬울것 같아서 그 중 엄선해 다양한 장르 음악을 청음해 봤다.
 
Maroon5 - 'lucky strike'
 요즘 꽃혀서 듣는 곡으로 초반 단단한 킥사운드도 잘 잡아주고 악기 분리도 뛰어나 매우 만족스러웠으나  하이햇 소리는 쫌 쏘는 느낌으로 고음부는 좀 어거지로 부스팅 되어있다고 느꼈다.
그래도 적당한 공간감으로 신나게 들었다.
 
Beatles - 'I will'
 '클래식한 느낌의 곡은 어떨까?' 하며 청음했는데 과하지 않게 풍성한 저음부 덕인지 굉장히 따뜻하게 느껴졌다.
 
EMINEM - 'Love the way you lie'
 그래도 흑형들 좋아하는 헤드폰인데 힙합음악 하나 들어봐야 제맛이지~
기타 힙합음악도 두루 청음해본 결과 단단하지만 잔향이 덜한 타이트한 저음으로 힙합음악에 꽤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앤드루스 사장님이 잡은 해골몹이 흑인 해골이었나보다.
 
Carly rae jepsen 'Call me maybe', 에일리 'Heaven',  박정현 '꿈에'
 가요와 팝음악은 고음부가 좀 쏘는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트파보다는 덜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보컬영역 백킹이 좀있다. 좋게 말하면 공간감이 느껴지는데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개인적으로 에일리는 육덕진 Yua Sakuya 과 닮아서 득별히 껴줬다.
 
Benny Benassi 'Free your mind'
 이거다! 싶을 정도로 일렉음악에서 신나는 느낌이고 저음 둥둥이 아닌 퉁퉁 때려주고 고음부 챵챵 하게 나와서 가뜩이나 신나는 클럽음악에 발군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 '효과음'
 이건 헤드폰끼고 청음하며 PC작동중에 효과음이 났는데 '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나?' 싶어 다시확인했을 정도로 쩐다. 공간감 제대로 느끼려면 윈도우 효과음을 들어라.
 
 정리하면 고음과 저음이 동시에 뿜어져 나오는 락음악이나 일렉음악에서 느낌있었고 타이트한 저음과 찰랑찰랑한 고음이 음악듣는 재미가 있었다.
 중음영역의 아쉬움이 있지만 EQ질로 어느정도 해결되고 본인이 원래 V형 음역을 좋아해서 그런지 상당히 맘에 들었다.
 공간감이나 음분리도역시 수준급이어서  뛰어난 착용감과 함께 역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추가로 파워엠프로 이큐 먹이면 먹이는데로 반응해줘서 이큐질하는 재미가 있었고 스컬캔디 슈프림사운드가 추구하는 음색이 어떤것인지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원래 사용하던 트리플 파이를 듣다가 처음 Aviator를 들었을 때는 비슷한 성향 때문인지 '뭐지? 평범한데' 라고 느꼈지만 2주 헤드폰 청음 후 트파를 다시 들으니 '씨발 내 트파 왜 오징어 됐어...'라고 느꼈다. 역시 유닛크기가 깡패다.
 
 장시간 청음후 기존 사용하던 리시버는 오징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사실 귀가 많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 느낌 위주로 작성 했으니 못 미더우면 청음해 보시던가...
 





 트파도 그렇고 전에 사용하던 슈파도 그렇고 사운드캣의 UE제품들 AS정책은 참 맘에 들었다.
(중간에 바뀌긴 했지만)
 
 거기에 스컬캔디는 1년 내에 정상 소비자가 40% 부담으로 색상 변경및 새재품으로 교환 할 수 있다니 혹하는 조건이긴 하나 사운드캣의 수입제품 판매가 책정자체가 모친 출타하신 가격이니 한번 더 생각하면 그냥 조삼모사로 밖에 안 보인다.
 너무해 ㅅㅂ 아마존 보니까 150불 정도더만.. (너무 깠다고 '너 AS 금지' 이러진 맙시다.)






장단점
 
장점
 패션 헤드폰중에서도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 (눈에 띄지않아 나만 쓰는 것 같아 햄볶음.)
 슈프림사운드의 단단한 저음, 샤방한 고음
 최고의 착용감
 남다른 해골사랑
 
 
단점
 착용자의 코디까지 신경 쓰이게 하는 유니크한 디자인 (호불호가 갈림.)
 내 머리크기
 가격
 
 
맺음말
 
 패션헤드폰에 편견을 가지고 계셨던분들(본인포함)도 한번 도전해 보실만한 수준급의 헤드폰이다.
 
 1.0 버전의 음색은 들어보지 못하여 평가 할 수 없으나 2.0 이후의 스컬캔디 제품은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많은 공을 드린 헤드폰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분명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유니크하고 알흠다운 디자인에 음성향까지 유저들의 니즈를 확실히 알고 만든 '물건'인 것 같다.
 
 다만 초기버전 비싸게 준사람들 마음 아프지만 공식 퍼블리셔인 사운드캣은 가격조정 해줬으면 좋겠다. 냉정하게 말하면 20만원 초반대 정도면 충분하다.(ㅅㅂ 이것도 많이 후하게 봐준거다.)
 
 
 다시한번 청음 기회를 주신 뮤직인포에 감사드리고 욕설난무하는 무례한 후기를 인내심 갖고 읽어주신 '당신'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폰카임에도 고생해준 내 휴대폰도 고생했다. ㅠㅠ 이녀석 오늘은 충전 두배로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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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삭제 수정 답변
  • creampie 2016-05-29 15:56: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 후기 작렬 너무 너무 이뻐요 갖고싶어요 ㅠㅠ 너무 멋진후기 재미있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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