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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료체험단] 15기 SOUND DRIVE FUNKY-20 이펙터내장형 앰프 [ 체험단15기 ]
작성자	funnny45 (ip:)
작성일 2016-05-29 14:27:07 추천 조회수 160
평점
[무료체험단] 15기 SOUND DRIVE FUNKY-20 이펙터내장형 앰프 무료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당첨됐다는 전화를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어떤 일에 당첨 되는 그런 행운은 다른 사람들 일이라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관계자 분들에게 이 기회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용기는 디자인, 편의성, 사운드 순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은 설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조 자료임을 강조 드립니다. 연주 실력은 하급임을 스스로 알기에 연주 동영상은 최대한 짧게 올려서 듣는 분 귀가 상하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SOUND DRIVE의 다른 제품 사용 경험 소개 SOUND DRIVE 앰프는 예전에 기타 구매 시 SG-15를 패키지로 끼워줘서 사용해봤습니다. 15와트에 클린과 드라이브 채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CD/AUX 지원이 되어 휴대폰가게 앞에서 쓰는 걸 많이 봤습니다. MP3 플레이어 하나 물려 소리 크게 하루 종일 음악 틀어놔도 고장 없고 아주 딱이죠^^ 음악 감상용 정도의 음질은 아니지만 홍보용으론 아주 좋습니다. 물론 방구석 기타리스트는 이 엠프 하나로 MR틀어놓고 놀기 딱이죠~ 하여튼 이큐도 있고(제법 톤 변화가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엠프를 만드는 회사라 생각합니다. 국산이라는 점 또한 마음에 들고, 회사이름이 송화(제 이름이 송화*입니다.) 친근감 들게 만드는 우리 인연이랄까요~ 진공관 엠프도 만들고 있습니다. FUNKY-20 디자인 이름에 20이라는 숫자가 들어가서 첨에 20와트이며, 스피커는 10인치쯤일 거라는 예상과 함께 크기는 다른 똘똘이보다 조금 크거나 비슷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작고 가벼워서 정말 놀랐습니다. 3Kg에 가로 25.5Cm 세로 23.5Cm로 아주 작고 휴대가 용이합니다. 휴대용 핸드 스트랩도 있는데 인조가죽 4겹으로 아주 튼튼해 보이고(사실 3Kg 앰프 스트랩이 필요이상 튼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꺼워서 홀더에 끼우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반대로 잘 빠지지도 않을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전면에 SD 마크는 새로 디자인 된듯한데 너무 귀엽습니다. 사실 자동차 미니쿠퍼(Mini Cooper) 마크중앙에 스펠링만 변경해서 디자인한 느낌이 있지만 반짝 반짝 하는게 귀엽고 이쁘네요. 그릴이 다소 팽팽하지 않은 점과 프린팅된 노브 이름 글씨체가 세련되지 못한점과 오타(Crunch를 Clunch로 표기, Flanger를 Fanger로 표기, Vol을 VR로 표기)등이 조금 아쉽습니다. 디자인은 100점 만점에 92점 주고 싶습니다. FUNKY-20 편의성 디자인부분에서 말씀드렸듯이 가볍고 작아 휴대가 아주 편합니다. 디지털 이펙터처럼 총 16가지 스타일의 프리셋이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국산엠프의 진화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 셋팅된 8가지 엠프 스타일과 8종류의 사용자 셋팅 저장이 가능한 뱅크기능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SG-15에도 있는 이큐에 미들이 빠진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기본 셋팅된 사운드도 꽤 쓸만하여 미들이 없는 부분은 충분하게 커버가 가능 하다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프리셋 되어있다 생각합니다. 페달보드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져서 정리할까 생각중입니다.(약간 오버인가요) 위상계와 공간계 디지털 이펙터가 내장이 되어 있으며, 위상계는 코러스, 플렌져, 페이져, 트레몰로가 있고 공간계 에코계열은 4종류의 딜레이 리버브가 있습니다. 더 좋은 점은 이 두계열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며 볼륨조절도 각 각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튜너가 내장이 되어있어서 페탈형 튜너처럼 편하게 바로 튜닝이 가능합니다. 튜너는 제 페탈튜너(Korg 피치블랙)와 비교하여 동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적으로 엠프와 튜너, 페달보드, 파워연결, 센트 리턴 등 등 기타 한번 치려고 시간 아까워 하시는 분들이나 셋팅이 귀찮아서 기타에 손이 안가는 기타리스트에게는 정말 편한 엠프라 생각 됩니다. FUNKY-20 사운드 기본 셋팅된 8가지 사운드의 퀄리티도 준수한 편이며, 사용자가 프리셋을 8개까지 저장 할 수 있는 기능은 정말 가성비 최고의 엠프라 생각합니다. 사운드 잡기가 귀찮은 유저들은 기본 내장 프리셋 이용하시는것도 한 방법이 될 듯 합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 점은 BlackStar S-1 12인치 4방 케비넷에 물려봤는데 뎀핑감까지는 아니지만 깔끔하게 소리 빠지네요, 쬐끄만 엠프가 헤드역활도 해내다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디지털 이펙터도 라이브용으로 활용하기는 한계가 있지만 집에서 연습이나 녹음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충분한 능력을 발휘해주는 엠프입니다. 이 가격에 페달보드나 디지털 이펙터에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해볼수 있는점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어보이는 엠프이며, 방구석 엠프 사용자들에게는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장점 10개, 단점 3개(꼭 단점이라고 볼수 없는)로 장점이 많은 훌륭한 엠프라 생각합니다. 장점 1. 가성비 최고 2. 디자인 굿 3. 휴대가 용이함, 작은 공간차지 4. 사운드 퀄리티 양호 5. 위상계와 공간계 동시 사용 가능 6. 풋 스위치 7. 튜너 내장 8. AUX 지원 및 볼륨 조절 가능 9. 개인 프리셋 저장 가능 10. 스피커 아웃풋(헤드로 활용 가능)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단점 건전지사용 불가 EQ 미들이 없음 풋스위치 잭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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